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의 가수 이효리를 통해 요가가 각광을 받고있습니다. 실제로 이효리가 하고 있다는 하타요가는 주변인들 뿐 아니라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저는 하타(Hatha) 요가를 3년째 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한 건 공황장애 때문이었습니다. 내 몸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공포 — 그 감각을 아는 사람만 압니다. 당장 큰일이라도 날 것 같은 그 느낌. 약도 상담도 도움이 됐지만, 결국 저를 붙들어 준 건 매트 위에서 숨을 고르는 시간이었습니다. 하타 요가는 단순한 스트레칭이 아닙니다. 음양(陰陽)의 균형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동시에 다스리는 수련입니다.하타요가란?하타 요가를 검색하면 "유연성을 키우는 요가"라는 설명이 많이 나옵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본질을 절반도 설명하지 못합..
요가 종류는 크게 다섯 가지로 나뉘고, 종류마다 운동 강도와 몸에 미치는 효과가 완전히 다릅니다. 저도 처음엔 이름만 보고 "다 비슷한 거 아닌가?" 싶었는데, 직접 해보고 나서야 같은 '요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경험이 달라진다는 걸 알았습니다. 뻣뻣한 몸으로 시작했던 분이라면, 지금부터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될 겁니다.나에게 맞는 요가 선택법 - 목적을 먼저 정하면 절반은 해결됩니다요가를 처음 시작하려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있습니다. "유명한 거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빈야사 클래스를 등록해 버리는 것입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솔직히 첫 수업에서 숨이 차서 뒤를 따라가기도 벅찼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빈야사 요가(Vinyasa Yoga)는 호흡과 동작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유산소..